전체 글 (565)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 구례지사 순천 통합 추진에 구례군민 '울분', 김순호 군수 "결사반대"공기업 갑질 논란, 한전 구례지사 통합 추진에 지역 소멸 위기 심화 우려12월 순천 통합 추진에 군민 반발 거세...김순호 군수, 한전 본사에 강력 항의 및 권향엽 의원 협조 요청 [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전남 구례군민들이 한국전력공사(한전)의 구례지사 순천 통합 추진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한전 전남본부는 오는 2025년 12월, 현재의 한전 구례지사를 순천지사와 통합하여 '순천,구례지사(순천시 소재)'로 운영하고, 구례군에는 단순 서비스센터 급의 '구례현장지사(팀장급 지사장)'를 두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에 구례군민들은 한전이 지역 의견을 무시하는 '갑질'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강하게 성토하고 있다. 구례현장지사로 격하될 경우, 예산 및 주요 업무 처리가 순천에서 이루어지고 구례에는 단순 민원 처리 기능만 남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러한 한전의 결정에 대해 "결사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한전 본사에 강력한 항의 의사를 전달했다. 또한,.. 나주시, 농산물 가격 하락에도 '안심'…최저가격 지원기준 대폭 강화지원기준 80%→85% 상향, 품목당 최대 500만원…지역 농가 소득안정 기대 나주시, 농산물 가격 하락에도 '안심'…최저가격 지원기준 대폭 강화 (사진제공-나주시) ©[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전남 나주시가 농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사업'의 기준을 대폭 확대했다. 나주시는 최근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사업'의 기준가격을 기존의 80%에서 85%로 상향 조정하고, 품목당 및 농가당 지원 한도도 크게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요 출하 시기에 시장 가격이 기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차액의 일부를 지원해 농가의 소득을 보전해주는 제도로, 이번 조정으로 품목당 최대 500만원, 농가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는 기존 품목당 300만원, 농가당 500만원보다 각각 약.. 남해안 해양관광 허브 청사진 나왔다…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윤곽여수광양항만공사, 해양수산부·지자체·시민단체 등 200여 명 참여 속 중간보고…단계별 종합개발계획과 사업타당성 중심으로 향후 계획 공개 ▲ 여수광양항만공사, 해양수산부·지자체·시민단체 등 200여 명 참여 속 중간보고…단계별 종합개발계획과 사업타당성 중심으로 향후 계획 공개 © 여수광양항만공사[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2030년부터 2040년을 아우르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해양레저관광 중심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GPA는 지난 4월 30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2030년·2035년·2040년을 기준으로 한 단계별 개발계획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세계적 해양레저관광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여수시,.. 이전 1 2 3 4 ··· 1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