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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톡톡TV] 지자체는 맨발 걷기 열풍에 발맞추어 자연 친화적 도시로 도약해야 할 때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광양시도 맨발 걷기 열풍에 발맞추어 자연 친화적 도시로 도약해야 할 때 입니다 최근 맨발 걷기 운동이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러한 건강 트렌드에 주목하여, 맨발 걷기 문화를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도시 이미지를 자연 친화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 할 것입니다. 우선, 광양시의 주요 공원과 하천을 맨발 걷기 환경으로 개선하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흙길과 황톳길 같은 자연적 환경을 활용해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많은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따뜻한 손길, 뜨거운 마음... 광양여중 학부모회,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학생의 날 기념, 400개 손뜨개 방석 기증... 엄마의 마음 담아 학생 건강까지 생각한 따뜻한 나눔 [광양=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광양여중 학부모회가 11월 3일 학생의 날에 맞추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학부모들이 직접 손으로 떠 만든 400개의 따뜻한 방석이다. 학부모회는 학부모 평생학습 기금을 활용하여 양말목 공예 수업을 진행했고, 두 달여 동안 집과 학교에서 정성을 다해 방석을 만들었다.차가운 나무 의자에 오랫동안 앉아 있어야 하는 학생들의 건강을 걱정한 학부모들의 마음이 담긴 이번 기증은 단순한 물건 나눔을 넘어 깊은 의미를 지닌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의자가 더욱 편안하고 기능적인 의자로 바뀌길 바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주은영 학부모회 회장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교 선생님들의 지지 덕분에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여수광양항만공사, 경로의 달 맞아 ‘행복 듬뿍! 사랑 두배! 추억의 짜장나눔’ 정나눠여수 화양면 어르신 150여 명에게 짜장면 대접,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정 나눔 실천 [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30일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여수시노인복지관(관장 김진우)과 함께 여수 화양면 화동마을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 듬뿍! 사랑 두배! 추억의 짜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경로의 달 맞아 ‘행복 듬뿍! 사랑 두배! 추억의 짜장나눔’ 정나눠  ©이날 행사에는 YGPA 항만사랑 봉사대를 비롯해 화양면지역보장협의체, 여천농협 등 30여명의 봉사단체가 참여하여 1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손수 만든 짜장면과 고추잡채, 간식을 정성스레 대접하였다.  행사를 함께 진행한 여수시노인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매년 농어촌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밥차를 후원해주신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지역 봉사단체의 노고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