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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유자축제와 연계한 건강 걷기 행사 성료… “주 5일 30분 다 같이 걷자”유자밭 둘레길 2.5km 코스에서 700여 명 참여...건강 증진과 축제 즐길거리 결합해 주민 호응 높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7일 제4회 고흥유자축제와 연계해 ‘주 5일 30분 다 같이 걷자’라는 슬로건으로 건강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풍양면 한동리 유자밭 일원의 2.5km 둘레길에서 열렸으며, ‘우주고을 걷기 동호회’ 39개 팀 700여 명의 참가자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걷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 고흥군, 유자축제와 연계한 건강 걷기 행사 성료… “주 5일 30분 다 같이 걷자”  © 고흥군고흥군의 ‘우주고을 걷기 동호회’는 16개 읍면의 마을주민을 운동지도자로 선정해 주민들의 걷기 운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으며,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걷기 전·후 체지방, 혈압, 당뇨 측정 및 삶의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
포스코1%나눔재단, 광양 지역 ‘희망공간’ 리모델링 완료…노후 공공시설 개선장애인 시설부터 마을회관까지 맞춤형 리모델링 지원...광양 다압면 신원 마을회관에서 현판식 진행 ▲ (리모델링 후 모습)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난 7일 광양에서 ‘희망공간’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올해 리모델링이 완료된 다압면 신원 마을회관 모습  © 광양제철소포스코1%나눔재단이 추진 중인 ‘희망공간’ 사업이 광양 지역 내 노후 공공시설 및 장애인 시설 39개소에 대한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을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된 포스코1%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난 7일 광양에서 ‘희망공간’ 현판식을 개최했다. ‘희망공간’사업은 포스코1%나눔재단이 2019년부터 추진해온 대표 사업 중 하나로 장애인 시설과 장애 아동 가정의 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
나주시, 일자리 관계기관과 협업체계 구축…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윤병태 시장, “일자리 창출로 글로벌 강소 도시 실현” 강조 ▲ 나주시가 제1회 나주시 민·관 일자리 관계기관 세미나를 개최하고 정부 일자리 정책 대응과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논의했다. (사진제공-나주시)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제1회 나주시 민·관 일자리 관계기관 세미나를 갖고 일자리 창출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도내 일자리 전문가,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정부 일자리 정책에 적극 대응해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논의 자리로 마련됐다.  나주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광주·목포지청, 전라남도,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녹색에너지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고용노동연구원, 동신대학교 등 도내 지역 일자리 관계기관들이 참여하였다. 시는 세미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