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52)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양만권경제청, 화학산업 지속 발전 논의…투자유치 전문가 간담회 개최기능성 소재·탄소중립 등 미래 전략 모색 ▲ 왼쪽부터 김정완 광양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 평석구 솔베이그룹 경영고문, 장갑종 금호석유화학 여수고무제1,2공장장, 정정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첨단화학소재센터장, 김종은 GS칼텍스 홍보업무팀장, 정채훈 SPG수소 부사장 겸 여수공장장, 안호근 순천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유형석 광양경제청 철강화학부장, 구충곤 광양경제청장 © 광양경제청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제청)은 19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화학산업 분야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광양만권 화학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업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호근 순천대학교 교수, 장갑종 금호석유화학 공장장, 평석구 솔베이그룹 경영고문, 정채훈 SPG수소 부사장 등 화학산업 전문가 6명이 참석해 투자유치 자문위원으로 위.. 전남도, 영암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긴급 방역 총력 대응확산 차단 위해 일시이동중지 명령 및 소독 강화…전국 7개 시·도에서 20건 발생 ▲ 전라남도는 지난 17일 영암군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초동방역 조치 © 전남도[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전라남도는 지난 17일 영암군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영암군의 한우 농장은 두 마리의 한우를 사육 중이었으며, 농장주는 소의 피부결절(혹) 등 의심 증상을 발견해 즉시 영암군에 신고했다. 이에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17일 최종 양성으로 확진됐다. 전라남도는 의사환축이 확인되자마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과 도 현장조사반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감염 축산물의 선별적 살처분 및 소독 작업을 긴급하게 진행했다. 이번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영암군뿐.. 광양제철소,진상면 신시·섬거마을에서 대규모 연합봉사활동 펼쳐이동렬 제철소장과 400여 명의 봉사단원 참여…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사회 온정 나눔 실천 ▲ 광양제철소,진상면 신시·섬거마을에서 대규모 연합봉사활동 펼쳐 ©광양제철소[국민톡톡TV=이동구 선임기자]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지난 16일 광양시 진상면의 신시마을과 섬거마을에서 대규모 연합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지역사회와의 동행, 더 나은 내일을 위해광양제철소는 매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봉사와 나눔’의 기업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35개 이상의 재능봉사단과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직원 등 약 4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마을 곳곳을 새롭게 변화시키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합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이동렬 광양제철소장도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동렬 소장은 "연합봉사활동은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이 동행이라..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184 다음 목록 더보기